- 유렉스/한국거래소 연계시장에 코스피 200 선물 등록
- 유렉스는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을 정규장 시간 이후에 거래할 수 있는 유일한 거래소
유렉스와 한국거래소는 연계시장에 등록된 상품의 다양성을 더욱 더 늘리려고 합니다. 유렉스는 한국의 코스피200 지수를 벤치마킹하는 선물상품을 3월 22일부터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새로운 상품은 글로벌 시장 구축을 위한 두 거래소의 노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바입니다.
유렉스는 한국 정규장 마감 이후에 한국 파생상품들을 제공하는 유일한 거래소입니다. 코스피 200 야간옵션과 미니 코스피 200 야간선물 상품들은 각각 2010년, 2016년에 유렉스에 등록되었습니다.
이번 코스피 200 선물상품의 등록은 유렉스와 한국거래소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스피 200 옵션은 세계에서 네번째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지수 상품입니다. 이러한 상품을 코스피 200 선물과 함께 하나의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는 기회는 한국 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더 많은 기회와 헷징을 제공합니다.
유렉스의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피터스는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코스피 200 선물상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거래와 헤징 효율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저희 거래소 이용자들은 운영상의 이점을 얻음은 물론 가장 중요한 이윤 효율성의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스피 200 선물 상품을 저희 연계시장에 새롭게 출품하는 것이 성공적인 파트너쉽의 다음 단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의 최고경영자(CEO) 손병두도 “이번 상품 라인업을 통해 거래소 이용객들은 24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파생상품이 더욱 매력적으로 변하고 10년간 지속돼 온 한국거래소와 유렉스의 파트너쉽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유렉스의 코스피 상품들은 한국거래소의 코스피 상품들의 완전 대체 상품입니다. 지금까지 유렉스에 등록되었던 코스피 상품들과 같은 방식으로 코스피 200 선물상품은 일일만기 되며 한국거래소 오픈 전에 한국거래소에 같은 상품으로 이월됩니다.
추가적으로, 유렉스와 한국거래소는 현재 FX 상품도 연계시장에 등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렉스에 대해
유렉스는 도이치 볼스(Deutsche Börse)그룹의 일부로 세계 파생상품 커뮤니티에서 시장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미결제약정 계약을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소인 유렉스는 금융 산업의 가치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혁신과 우수성을 제공합니다. 유렉스는 많은 종류의 국제 벤치마크 상품들을 제공하며 세계에서 가장 유동성이 큰 채권시장 또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렉스는 효율적이고 다양한 시장의 구축 및 촉진을 위해 고객, 기관 및 기타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안정성과 무결성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시장 참여자들에게 최고의 가치와 혜택을 제공합니다. 33개국 350여 명의 유렉스 회원과 7천명의 등록 거래자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유렉스의 연간 거래량은 19억 건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대해
한국거래소(KRX)는 국내 유통되는 현물 및 파생상품 시장의 주요 관리자로 해당 시장들의 청산 및 결산 또한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고객들에게 완전한 현물 및 파생상품 시장을 제공하며, 원스톱 서비스로 시장 모든 거래의 결제와 청산을 담당합니다. 한국거래소는 아시아의 대표 파생상품 거래소로서 개별 주식, 주가 지수, 채권/금리, 외화 및 상품 등 다양한 상품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200 지수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200개의 우량주로 구성된 시가총액 가중 지수이며 한국 자금시장의 기준 지표입니다.
유렉스(Eurex) 연락처:
Irmgard Thiessen
+49-69-211-15911
irmgard.thiessen@deutsche-boerse.com
Peter Josse
+49-69-211-16966
peter.josse@deutsche-boerse.com
한국거래소(KRX) 연락처:
이근엽
+82-51-662-2695
kylee89@krx.co.kr